티라노사우루스🦖 턱에 구멍이 송송?!😮 화석으로 알아보는 공룡의 상처!ㅣ과학관에 산다
공룡의 세계는 상상 이상의 다양성과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트리케라톱스와 프로토케라톱스의 조상뻘에 해당하는 코리아케라톱스가 발견되어, 국내 자연사관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리아케라톱스는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된 독특한 공룡으로, 그 존재 자체가 한국의 고생물학 연구에 큰 의미를 더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공룡들은 각기 다른 특징과 생태를 지니고 있었으며, 그들의 뼈에는 당시의 생활과 상처, 그리고 회복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트리케라톱스는 머리 위에 뿔이 세 개 달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눈 위에 있는 뿔은 눈썹뿔, 코 위에 있는 뿔은 코뿔로 불리며, 이 뿔들은 서로 싸울 때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실제로 트리케라톱스의 뼈에서는 싸움 중에 생긴 상처와 그 상처가 회복된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뼈에 남은 홈이나 이상하게 자라난 부분은 공룡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겪었던 고통과 회복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강력한 턱 힘과 날카로운 이빨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역시 다양한 질병과 상처를 겪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아래턱에는 동글동글한 구멍들이 발견되는데, 이는 기생충 감염의 흔적으로 추정됩니다.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에 감염되면 오늘날의 새들처럼 턱에 구멍이 생기고, 목이 부어올라 먹이를 삼키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거대한 포식자도 자연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전신 골격이 진품 화석으로 보존된 공룡 중 하나로, 꼬리 부분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에드몬토사우루스를 사냥했으나, 사냥에 실패했다는 증거로 해석됩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뼈째로 먹이를 씹어 먹는 습성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자국이 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화석에 남은 흔적은 당시의 생태계와 포식-피식 관계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고르고사우루스는 오른쪽 아랫다리 종아리뼈가 J자 형태로 휘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뼈는 피부 밖으로 삐져나와 있었고, 나머지 뼈와 붙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놀라운 점은 고르고사우루스가 뼈가 부러진 후에도 몇 년을 더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회복력이 뛰어났거나,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동료들이 부상당한 개체를 돌보았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공룡 사회에서도 상호 협력과 돌봄이 존재했을지 모른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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