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 소식) 지금과학관에서는 유아체험관
유아체험관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 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구역인 '나와 동물 친구들' 및 '나의 몸' 공간에서는 우리 몸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인체 내부의 장기와 기관을 퍼즐로 맞춰보며 구조를 익히고, 동작 인식 기술을 통해 자신의 움직임을 따라 하는 해골 모형을 보며 뼈의 구조와 움직임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두 번째 구역은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활동적인 전시 공간입니다. 특히 '스케치 공룡 월드'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로, 일곱 가지 공룡 중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직접 색칠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제공합니다. 정성껏 색칠한 공룡 종이를 스캐너에 넣으면 대형 화면에 자신이 만든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동시에 최신 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적 효과를 제공합니다. 별 극장과 공룡 놀이터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신체 발달을 돕는 공간입니다. 별 극장에서는 돔 형태의 천장 스크린을 통해 누워서 밤하늘의 별자리와 신비로운 영상을 관람하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공룡 놀이터는 클라이밍과 미끄럼틀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활동적인 장소입니다. 신발을 벗고 암벽을 오르며 근력을 키우고, 통로를 지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성취감과 신체적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게 됩니다. 세 번째 구역은 우리 동네를 테마로 하여 일상 속 과학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3D 영상관에서는 입체 안경을 쓰고 생생한 영상을 관람하며 시각적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상영 시간 외에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또한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동물병원 체험존은 아이들이 수의사가 되어 아픈 동물들을 돌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사회성을 기르게 됩니다. 동물병원 체험존의 핵심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진단 과정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픈 강아지 인형을 엑스레이 판 위에 올려두고 화면을 통해 뼈의 상태를 확인하며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칩니다. 다리뼈가 부러진 것을 확인하고 직접 치료해 주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아체험관의 모든 전시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과학적 원리를 몸소 깨닫고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