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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국가·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국가 의사결정 지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현대 사회에서 국가의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 데이터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한국은행, 통계청, KISTI 등 12개 핵심 기관이 힘을 합쳐 국가적 전략과 정책 결정을 지원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파편화된 데이터를 통합하여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데 있습니다. 2022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기관 간 데이터 조율이 진행 중이며, 이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초석이 될 전망입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데이터의 수집부터 품질 관리, 그리고 고도화된 분석 단계까지 세밀한 공정을 거칩니다. 현재 국회 내부의 데이터 표준화와 분석을 위한 단일 통합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초거대 언어 모델(LLM)과 같은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KISTI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마련과 알고리즘 개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은 서로 다른 성격의 방대한 데이터를 융합하여 의미 있는 정책적 통찰을 끌어내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단기적인 시스템 구축을 넘어,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체계를 지향합니다. 질병의 확산이나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사전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참여 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장기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데이터 전문가들의 사명감 또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데이터로 세상을 읽고 정책으로 구현하는 투명한 결정 시스템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신뢰를 형성하고, 우리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국가 의사결정 지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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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위기 종합상황판 구축

2018년 미중 무역 분쟁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물류 대란, 반도체 수급 차질은 단순한 생산 지연을 넘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이슈는 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급망 위기를 사전에 감지하고 적시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상황입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과학 기술은 이제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주요국들은 자국 경제 안보를 위해 핵심 제품의 자급자족을 꾀하며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망 충격의 경로와 파급 효과에 대한 명확한 분석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 속에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산업 전반에 미칠 직간접적인 충격을 정교하게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합니다. KISTI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 이슈를 조기에 감지하는 종합 상황판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뉴스, 무역 금융 데이터 등 방대한 정보를 융합 분석하여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포착하고, 시계열 분석과 감성 분석을 통해 공급망의 흐름을 다각도로 파악합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단순한 위기 감지를 넘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대체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기업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재 국내 수출 기업의 대다수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정부 차원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응 방식이 개별 품목 단위의 상시 경고 체제에 머물렀다면, KISTI의 연구는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데 주안점을 둡니다. 이는 12대 국가 전략 기술 분야의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데이터로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KISTI GVC 분석팀은 2022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금융 경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조기 예측 알고리즘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출원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전체 산업과 품목으로 분석 대상을 확장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복잡한 변수가 얽힌 글로벌 공급망 문제를 데이터 과학으로 해결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여 경제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종합상황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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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유입 감시 기술 개발

인류의 역사는 감염병과의 끊임없는 사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9년 신종플루부터 2015년 메르스,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19까지 전 세계적인 대유행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며 우리 사회에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KISTI 감염병 AI 애자일 팀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종류의 감염병 발생 징후와 국내 유입 위험도를 조기에 탐지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질병의 원인과 최초 발생지를 신속히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확산 방지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신종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러 정부 출연 연구소들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CEVI 융합연구단 사업을 발족했습니다. KISTI는 이 사업에서 확산 방지 팀의 책임 기관으로서 질병 유입 위험도 예측을 위한 다양한 원천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특히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신종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들을 직접 경험하고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현재 진행 중인 감염병 예측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수행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노력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가 잦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긴밀한 사전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KISTI는 디지털 전환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태국의 부라파 대학교 및 보건부와 함께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현지에 숨겨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아세안 간 질병 감시 데이터 협력은 향후 인공지능 기술 허브로서 차기 대유행에 대비하는 든든한 방어선이 될 것입니다. 본 사업은 연구실의 성과를 넘어 실제 방역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감염병연구센터가 초기 단계부터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등의 임상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합류하여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확보된 도시 및 주 단위의 질병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함으로써, 실제 감염병 유입 시 가장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는 국가 방역 시스템의 과학적 근거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입니다. KISTI 감염병 AI 애자일 팀은 우리가 보유한 강력한 강점인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개발 능력, 그리고 슈퍼컴퓨터와 초고속 연구망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가올 새로운 감염병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자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전략 아래, 인류를 위협하는 신·변종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단단히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과거의 대유행을 교훈 삼아 미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겠습니다.

신종 감염병 유입 감시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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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위험 신호를 알리는 소리 데이터

소리 지능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소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특히 비언어적 소리는 전 세계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언어의 장벽 없이 폭폭넓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소리나 산업 현장의 기계 작동음은 위험을 미리 발견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 연구는 국가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소리 데이터를 활용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매우 다양하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기존 영상 위주의 보안 시스템을 보완하여 비명이나 파손음 같은 치안 이슈를 즉각적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설비 진동과 소음을 분석하여 고장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전력 발전 설비에서는 초음파 소리를 감지해 위험한 산업 재해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또한 고속으로 주행하는 열차의 대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리 지능 데이터 플랫폼의 궁극적인 목표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는 것입니다. 소리는 시야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독특한 장점이 있어, 다른 이종 데이터와 융합했을 때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록 소리 데이터만으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는 사명감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 개발을 통해 범죄 예방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을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공될 것입니다.

아주 작은 위험 신호를 알리는 소리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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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사회를 위한 마이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시대의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의 집합을 넘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자원입니다. 특히 개인정보를 정보 주체의 의사에 따라 관리하고 활용하는 '마이데이터'는 데이터 활용 패러다임의 중대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현재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계좌 통합 조회나 상품 추천 같은 서비스가 활발히 제공되고 있지만, 공공 분야에서의 실무적인 활용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보유한 데이터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개인 영역까지 확장하여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기술을 실제 도시 생활에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대전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 '무브메이트'입니다. 기존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시스템은 전용 차량의 부족으로 대기 시간이 매우 길거나 신청 방식이 복잡하다는 태생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무브메이트는 이러한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콜 대기 제로'라는 목표를 세우고 임산부가 일반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바우처 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용자는 평소처럼 택시를 이용한 뒤 30분 이내에 승하차 인증과 결제 과정만 거치면 되므로, 기술이 선사하는 이동의 자유를 체감할 수 있게 됩니다. 무브메이트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서비스는 임산부의 자격정보부터 월별 바우처 잔액, 그리고 지역 화폐인 대전사랑카드의 결제정보를 정교하게 결합하여 처리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KISTI는 대전시를 포함하여 이동지원센터, 하나카드, 나이스정보통신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인 TF를 구성하였습니다. 각 기관이 제공하는 API를 마이데이터 플랫폼에서 통합 연계함으로써, 사용자가 별도의 복잡한 서류 증빙을 하지 않아도 정책 수당이 자동으로 캐시백되는 혁신적인 행정 모델을 완성하였습니다. 현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주로 금융 분야에 한정되어 있지만, 향후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이 전 산업 분야로 확대된다면 더욱 거대한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비와 복지,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개인정보가 주체의 결정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될 때 진정한 의미의 마이데이터 생태계가 조성됩니다. 데이터는 이제 단순히 보호받아야 할 소극적인 대상이 아니라, 자기결정권에 기반하여 주체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능동적인 도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KISTI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공공 마이데이터의 표준을 정립하고 시민들이 데이터 활용의 이익을 직접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무브메이트의 성공적인 실증은 향후 서비스 대상을 임산부에서 전체 교통약자로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대전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문제를 고민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이 모델을 제안하여 전국적인 확산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땅속에 묻힌 원석처럼 가공되지 않은 채 산재한 데이터들은 정교하게 연결되고 가공될 때 비로소 사회적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보석이 됩니다. 앞으로도 KISTI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스마트 행정을 지원하고, 국가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데이터를 통해 지혜롭게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편리한 사회를 위한 마이데이터 플랫폼
  • 공학·기술

도시 침수 현안 해결 프로젝트

현대 도시는 기후 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홍수, 폭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재난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풍수해는 전체 재해 피해의 약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재난 솔루션 연구팀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수집과 처리,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침수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3차원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는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도시 안전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 면적이 증가했고,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침수 사고의 빈도와 강도는 더욱 세지고 있습니다. 밀집된 인구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후 대응을 넘어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풍수해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침수 예측 기술의 정밀도는 얼마나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연구팀은 강우 정보뿐만 아니라 복잡한 하수 관망 데이터, 맨홀 위치, 지형의 경사와 건물 구조 데이터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폭우 시 빗물이 관로에 유입되는 경로를 파악하고, 용량을 초과해 역류하는 맨홀의 위치와 도로 침수 범위 및 강도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각화합니다. 특히 기상청 정보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관측값의 오차를 분석함으로써 실제 상황에 가장 근접한 예측치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KISTI의 침수 솔루션은 이미 인천과 부산 등 주요 대도시를 대상으로 원형 기술을 적용하며 그 실효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해왔습니다. 현재는 그간 축적된 핵심 기술들을 내재화하고 시스템의 범용성과 자동화를 극대화하여 재난 대응의 4단계 전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모델로 고도화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지역별 데이터 표준화와 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분석 모델링을 통해 실제 지자체 현장에 맞춤형 의사결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실용성과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 솔루션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인명 대피와 교통 통제 등 실무적인 대응 방안을 사전에 수립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침수 발생 수 시간 전에는 하수관로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을 미리 제거하도록 유도하거나, 축적된 데이터를 장기적인 도시 정비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근본적인 안전 설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현장에서 활용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에, 연구팀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현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도시 침수 현안 해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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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안, 데이터로 해결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데이터 연구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구의 대상은 단순히 과학기술 수치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의 소리, 농작물 생장, 기계장치 상태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기록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AI, 슈퍼컴퓨터 역량을 결집하여 미세먼지나 침수와 같은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이터 기술 플랫폼은 대한민국을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나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리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생태계 구축과 미래 농업의 전주기 디지털 전환은 눈여겨볼 만한 성과입니다. 다양한 사건·사고의 징후를 소리로 포착하여 대응하는 기술은 AI 학습과 분석을 거쳐 실전적인 사고 예방 도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 위기와 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농업 분야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농업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스마트 농업 라이프 사이클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단순히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 분야에서도 데이터의 힘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무기체계 AI 예측을 위해 군수데이터를 분석하여 고장 시점을 예측하고 정비 시기를 최적화함으로써 국방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력의 상시 대비 태세를 유지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60여 년간 축적해 온 과학기술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풀지 못한 복잡한 매듭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비전 아래,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를 지속하여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오늘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회 현안, 데이터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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